러시아 웹진의 FNR fest 2017 해리빅버튼 공연 리뷰 3월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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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웹진의 FNR fest 2017 해리빅버튼 공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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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웹진의 FNR fest 2017 해리빅버튼 공연 리뷰.

“그룹 헤이즈의 음악은 관객들을 몽롱하게 만들었다.하지만 한국의 3인조 밴드 해리빅버튼의 등장은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우리를 구출해냈다. 해리빅버튼은 순식간에 사람들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그들의 퍼포먼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대폭풍(Hurricane)’이다.
이 폭풍 하드록은 벨리카노(공연장 Velicano)를 그들의 사운드로 두드리며 휘몰아쳤다.
한국에서 온 밴드 해리빅버튼의 첫곡이 끝나자 큰 감명을 받은 한 팬이 무대 위로 올라와 보컬을 끌어 안았다. 광경을 지켜보던 수십명의 관객이 ‘나도 올라갈까?’하는 얼굴을 하고 있다가우르르 무대 위로 따라 올라갔다.
그 진풍경은 30에서 40초 가량 이어졌는데 마치 영화 ‘향수(Perfume)’의 한장면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나는 도대체 어떤 힘이 이러한 광경을 이끌어 내는지 단지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들은 흥분한 관객들로 인한 시간 지연을 우려해 정중하게 무대를 내려갔으나, 이내 다시 그들의 악기가 무대에 올려졌고 결국 마지막 남은 두 곡을 무사히 연주했고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원문 번역)

 

원문보기 http://grink-city.ru/news/post/475-fnr-fest-v-klube-velic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