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arryBigButton

“HARRYBIGBUTTON : 빈티지와 모던의 경계에서 질주하는 하드록”

해리빅버튼은 리드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이성수를 주축으로 드러머 최보경, 베이스 우석제로 구성된 3인조 하드록 밴드로, 묵직한 기타톤과 리프, 시원하고 그루브감 넘치는 리듬파트, 그리고 깊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의 완성도 높은 연주를 통해 관능적이고 그루브한 하드락을 들려준다.

*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은 빈티지하고 큰 버튼이 달린 오래된 카스테레오를 뜻하는 영국 속어이다.

PRODUCER, SONGWRITER, LYRICIST, ART DIRECTOR, DESIGNER, GUITARIST, VOCALIST, DRAWING ARTIST, CAT SERVANT
FORMER MEMBER OF
DEADEN, CRASH, SPOON

어릴 적 화가의 꿈을 꾸었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기타라는 악기에 심취하게 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고 스쿨 밴드를 시작으로 음악의 길에 들어섰다.
미술적 감각은, 그의 음악이 독특하게도 비쥬얼적인 상상력으로부터 시작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는 지극한 고양이 집사로도 많이 알려져있는데 ‘고모락(고양이를 모시는 락커들)’이라는 단체까지 만들어 길냥이을 돕기 위한 행사를 열기도 했다.

그의 고양이와 미술에 대한 애정은 결국 2023년 1월, 코로나 팬데믹 동안 매일 한장 씩 그렸던 고양이 꾸미와 집사의 팬덱믹 생존기가 초대전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

* Endorsed by Orange amp, DR strings, Gibson, Electro-Voice

FORMER MEMBER OF A’ZBUS

한때 바이얼리니스트를 꿈꾸었던 석제는 그의 꿈을 접고, 베이시스트로 변신헀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는 기타 커스텀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악기를 개조하고 만들기도 한다. 그는 라멘 매니아이기도 하다.

FORMER MEMBER OF THE JACKPOT, TOYBOX, SLINKY, TURBO

보경은 베스트셀링 록음악 매거진이었던 핫뮤직의 록매니아들이 선정한 국내 최고의 드러머에 수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그는 해리빅버튼의 원년 멤버로 시작했다 잠시 휴지기를 갖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밴드에 합류하여 해리빅버튼의 최신 앨범인 정규3집을 함께 작업하면서 해리빅버튼 본연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해리빅버튼의 시작을 함께 했고, 잠시 자리를 비웠었지만 해리빅버튼의 끝은 반드시 함께 할 것이다.＂라며 그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